|
방학을 끝으로 ,친구와 패러글라이딩을 타기로 했다.
처음으로 ,패러글라이딩을 타기에 기대를 많이 하고, 즐거운 마음으로 갔다. 생각한 것 보다 산이 크지 않아 의아했지만, 바람을 이용해 타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. 오히려 바람을 이용해 제대로 타는 것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. 우리는 강사님이 추천해 주신 날하고 시간에 맞춰 가서, 그날 바람이 좋아 높이~ 오래~ 탈 수 있었다. 내가 탄 것은 2인 패러글라이딩으로, 강사님과 함께 타는 것이었다. 올라가면 보이는 뷰도 너무 좋았는데, 탁 트여있어 맞은편 대부도도 보였고, 바다까지 쭉 보이는 전경이었다~
강사님도 친절하시고,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싸서 좋았다. 다른 것 보다 패러글라이딩 제일 재밌었다!!
팁, 날씨나 계절에 따라 다르겠지만, 기본적으로 바람을 이용해 타는 것이라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울 수 있어요. 옷을 따뜻하게 입는걸 추천!!(장갑이나 선글라스 착용도 좋을 것 같아요~~)
강사님이 추천하시는 날에 가는 것두 강추. 저희도 추천하는 시간에 가서 바람이 좋아, 재밌게 탈 수 있었어요!!
작성일 : 2016-03-02
|
